황씨신문

Re: 오랜만에 들렸는데...정말 반갑습니다.

  • 미자
  • 2003년 1월 13일 (월) 12:05
  • 387
귀염둥이 친구들, 곰돌이 가족
여기에도 미만부에도 아직 가사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올릴게요. 어떤 만화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 귀염둥이와 곰돌이가 나온 만화가 하도 많다보니 - 노래는 있거든요. 며칠 전에 노래 테이프 산 것 중에 보니까 이 노래가 둘 다 들어있네요. 물론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녹음곡입니다. 사고도 돈이 무척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모여라 꿈동산에 쓰였던 주제곡들은 미쳐버릴 정도에요. 천사소녀 새롬이 삽입곡도 마찬가지고. 사서 들으면서 "으아! 꺼버리고 싶다."를 연발했거든요.
그런데 이 테이프에 잘 모르는 제목들이 여러 개 있더라구요. 노래가 하도 하도 하도 기가 막혀서 관심이 안 가지만.

통신어체 반대해서 국어사랑하는 지구인으로 여겨지다니 좀 씁쓸하기도 하고요. 통신어체 어떻게 보면 좀 귀여운 구석도 있긴 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마구 남발하는 거나 - 게다가 그게 맞춤법 틀린 말, 통신어체인 줄도 몰라요. 무엇보다 제가 통신어체를 안 써서 어색해서 싫거든요.
제 주위에는 통신어체 쓰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 그런 말 쓰면 "어, 그런 말도 쓸 줄 알아?" 할 지경이니까요.
국어를 사랑하는 마음이기보다는 통신어체를 볼 때는 마치 편집이 엉망인 책 - 요즘 나오는 책들은 교정, 맞춤법 엉망인 게 예전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 을 사 보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지난 주는 엄마 칠순이어서 계속해서 좀 뒤숭숭했답니다. 제가 하는 일은 거의 없는데도 말이죠. 밖에 나가는 날 차가 전혀 못 다닐 만큼 함박눈이나 펑펑 내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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