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만화 루시에 대해서...

  • 청정심역
  • 2002년 10월 15일 (화) 04:00
  • 567
안녕하세요.
또 글을 씁니다.
만화주제가를 보다 보니 '루시'라는 만화가 눈에 띄지 않는 군요.
이 만화 역시 80년대 초중반에 방영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혹시 제목이 바뀌어서 적혀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은 호주를 배경으로 하는데요. 호주 이민 후 정착해 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그린 건데요. 루시는 주인공 가족의 막내 딸로 기억됩니다. 자세한 건 기억이 나지 않는데 조립식 주택을 주인공 가족이 이민 올 때 가지고 왔는데 옮기기가 어려워 다른 사람(좋지 않은 사람)에게 팔고 작은 오두막 옆에 다시 작은 집을 지어서 살게 되는 걸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호주산 야생개인 딩고 새끼를 루시가 기르게 되면서 여러가지 일이 발생하는데요. 아마 끝까지 방송되지 않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뒷 이야기가 참 궁금한데 혹시 아시는 분 없습니까?

루시 가사 입니다. 가사가 참 아름다워서 2절까지 기억하고 있는데요. 특히 2절 뒷부분 "언젠간 알리라 ~~~ 보배였단 걸"은 철없던 어린 시절에도 강한 인상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바닷가에서도 숲속에서도
예쁜 토끼처럼 다람쥐처럼
활짝 웃으며 활짝 웃으며
잘도 뛰노누나
나무 잎새위의 맑은 이슬과
들에 피어 있는 예쁜 꽃들은
모두 루시 친구 루시의 친구
루시가 가는 곳 가는 곳마다
영롱한 무지개 무지개 핀다

엄마일 도우며 아기도 보며
티없이 자라는 우리의 루시
어떤 고생도 어떤 고생도
참아 넘기네
언젠간 알리라 일하는 보람
기워입은 옷과 딱딱한 빵이
너의 인생에선 보배였단 걸
루시가 가는 곳 가는 곳마다
영롱한 무지개 무지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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