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하면 힘든 가사들이 종종 있죠.
개인적으로는 투니버스 피디님이 부르셨다는
바이스 크로이츠 엔딩 ㅠ.ㅠ

노래는 정말 좋은데
발음이 잘 안 들려서
나름대로 가사 정리를 열심히 해 봤었는데(거의 영어듣기?!)

나중에 뉴타잎에 나온 가사와 전혀 느낌이 다르게 됐더군요.



아..그래서 한가지 또 주제 넘게 가사 수정할 곳을 찾았어요.
가이스터즈 노래 투더스카이2 에서
"바랄게"가 아니라 "파랗게"에요.

제가 가이스터즈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어서
정말 관심있게 봤었는데, 정말 아쉬운 작품이었죠.
가사 정리된 자료 보고서 확인한 거니까
(그리고 제가 듣기에도) 확실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