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서 제공하는 트랙시티 VOD에서는 전체 26화 중에서 마지막 네 편인가 다섯 편이 없었는데 현재는 25편까지는 올라와 있는 것 같습니다. 곧 26화도 올라오겠죠 뭐.

개를 기르시는군요. 그것도 두 마리씩이나. 집 밖에서 키우는 게 아니라 집안에서 키우시나봐요?
전 개 좋아하지만 무서워하기도하고.
예전에 서울 와서 키우던 개가 있었는데 조그만 것이 그나마 제가 제일 어리다고 (중 2였는데) 깐보고 그랬거든요. 어느 날인가는 제가 장독대에 올라갔는데 그 녀석이 계단을 막고 앉더니마는 제가 내려가려고만 하면 으르렁대서 결국 울어버렸죠.
"엄마~"
엄마랑 큰언니랑 나와서 개 치우고. 하여튼.
아, 대학교 1학년 때 과외갔다가 그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에게 발가락을 물린 일이 있어요. 사납더군요 요크셔테리어. 주인만 없으면 꼼짝 못하는 것이.

전 요리왕 비룡 kbs에서 해주는 것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하는 것도 몰랐고 볼 수도 없었거든요.

김기현씨는 드라마에서는 좋은 역할인데 만화에서는 주로 악역을 하시는 것 같아요. 아, 은하철도 999는 빼고.
요즘 sbs에서 하는 여인천하에 나오는 엄상궁 (예전엔 성우셨죠)이 뜨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