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뭉크와 달리

  • K 편지쓰기
  • 2002년 5월 22일 (수) 09:03
  • 381
게시판 부활했네요? ^^

뭉크의 그림이 교과서에 실렸던가요? 기억이...
하긴 교과서들이 학교마다 달랐으니까 제가 보던 교과서에서는 못 봤을지도. 달리는 혹시 시계가 나뭇가지랑 책상 모서리에 걸려있는 초현실주의 그림 그린 사람이던가요? 으~ 역시 미술은...

표현주의와 초현실주의라...
피카소나 뭉크, 달리가 중고등학교 시절 제 그림들을 봤다면 칭찬 한 마디쯤 해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민학교때까지는 미술도 제법 좋아했는데 그 이후 미술시간마다 칭찬을 들어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제 PC 카메라는 예상하신 대로 데스크탑용입니다. 어찌 아셨을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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