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려서는 직접 만화주제가를 녹음하거나 하지는 않았구요, 가사를 적어서 정리하기는 했네요.
전 만화와 관련있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고, 이 홈페이지는 원래 그냥 '황씨신문'이라는 이름의 개인 홈페이지로 시작했는데 중간에 제 컴퓨터에서 다시 정리하고 있던 자료 - 만화주제가 - 를 웹에 올린 것 뿐입니다.

여기 있는 가사는 거의 대부분 직접 노래를 들으면서 적은 것이구요, 듣기마당에 있는 노래는 출처 밝힌 것 빼고는 대부분 공식 홈에서 얻었거나 직접 녹음한 것입니다.

제 나이는... 황씨신문 이곳 저곳을 다니다보면 직접 언급해 둔 곳도 있고 추측해볼 수 있는 힌트가 있기도 합니다.

나중에 홈페이지 만들면, 물론 주소를 알려주시겠죠?

아, 대학생 때는 저도 만화를 거의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고등학생 때 잘 봤지요. 대학에 가면 여유있게 볼 줄 알았는데 학교 수업이며 시험이며 아르바이트 때문에 오히려 시간이 더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즐거운 때인 것만은 분명하니까요, 즐거운 시간을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