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불미스런 사건이 있었더군요.
기분이 무척 안좋으시죠?
그런데, 제 생각은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그냥 내버려두라고 하고 싶군요. 여기서 내버려두라는 건 다소 마음에 안들더라도 어투나 맞춤법 등등 모른 척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우리나라가 인터넷사용률은 분명 앞서지만 그 사용문화는 분명 아직 떨어지죠. 그건 시민의식과도 연관된 문제이고..어느 개인이 걸러내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다 보거든요.
또 하지마 하면 더 그러고 싶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그냥 그런 부류도 있구나 하고 넘어 가세요. 하나하나 상대하면 스트레스 받기 딱 좋구요,
제2,제3의 모방심리를 부추길 소지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