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홈페이지란 이유로 제멋대로 굴죠? -_-

만화주제가는 원래 황씨신문에서 의도하지 않았던 것인데 끼워넣었다가 덩치가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현재 황씨신문 용량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아직 사진첩 자료도 웹에 올리지 않았고 과학 관련 내용도 웹에 올리지 않은 게 많은데 그렇게 되면 좀 힘들지 않나 싶기도 하고, 또 원래 황씨신문의 의도랑 벗어나기도 하고.

게다가 요즘 무척 인터넷이나 홈페이지 등등에 심드렁 (사실 만사에 심드렁)해져서 만화주제가든 뭐든 별로 의미가 없어지네요. 황씨신문 한 번만 더 내고 확 없애버릴까 했거든요. (왜 이럴까?) 모든 걸 백지 상태로 만들고 싶어지니...

만화광님께서 적어 놓으신 다른 홈피 중에 제가 아는 건 아르피스님 것 밖에 없는데. 8월 중에 다시 오픈한다고 하셨거든요.
http://www.tales.co.kr
로 오면 될 거라고 쓴 글을 봤습니다. 그러니 8월 중에 가보세요. 플래시로 꾸민다고 하대요.

그리고 우선은 이번 주 일요일이나 다음주 중으로 만화주제가 다시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살리면 이 게시판에 알림글을 올리도록 하죠.

홈페이지라는 게 그냥 자료만 올려놓을 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참 미묘하네요. 애물단지라는 게 딱 맞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