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가부 주제가를 우리 꼬맹이 조카들이 너무 좋아 하는군요. ^^
다시한번 땡큐입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좀 시끄럽다는건데 그정도야 봐줘야지요~
덕분에 저는 제 동생한테(조카들 엄마)
온갖 원성을 듣고 있읍니다.
장난감을 사줘도 꼭 시끄러운 로보트만 사주고,
태권브이 사줘서 한동안 또 시끄럽게 하더니
이제는 요상한 음악 들고 왔다구요..ㅎㅎㅎ
자기도 어렸을적엔 보자기 펄럭이며 부리부리 박사 흉내내던 주제에 말이 많더군요..ㅡㅡ
얼마전에 헝컹에서 포켓몬 장난감이 들어있는 과자를 사다줬는데
그 포켓몬 이름을 몰라서 두녀석이 엄청 고민하더니
이번에 새로 시작한 포켓몬에 그 인형의 주인공이 나왔다고
흥분해서 전화를 했더군요~
포켓몬이라고는 피카츄밖에 모르는 저로서는
외계인 언어나 마찬가지로 들렸지만..
하여튼 애들이 좋아 하니 기분은 좋았읍니다..ㅎㅎㅎㅎㅎ
근데 그 사이트 아직도 안열립니다.
거기가 열리기는 하는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