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주제곡은 잘 받았습니다.
분위기가 어쩐지 땡땡의 원판 노래하고도 비슷하네요.
괴도 루팡 꽤 많이 봤는데도 음악을 들으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 만화영화에서는 루팡을 너무 미화해 그린 것 같아서 불만이기도 했고 웃긴다고 생각하기도 했죠. 홈즈가 등장하는 루팡 소설을 읽고 느꼈던 불만이 재발했다고나 할까요? 확실히 잘 생기기는 했지만. 뭐 그래서 봤는지도 모르고요. ^^;
아아, 목소리도 끝내줬죠. 그런데 누구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