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곧 종강이네요^^

  • 아란나옹
  • 2001년 12월 19일 (수) 03:07
  • 570
수업은 이제 모두 끝나고 시험도 금요일에 하나만 더 보면 2학기도 끝나네요. 근데... 이 마지막 시험이 꽤나 강적이라서 고전 중입니다(-_-);;

에... 어린 시절부터 가슴 속에 묻어둔 노래가 있는데요
비디오판 모스페다의 오프닝입니다.
'푸르름이 없는 바다~'로 시작하는 곡(번안곡)이었는데,
아마도 이 노래 때문에 제가 만화주제가에만 갇혀서
요즘의 대중음악엔 정을 붙이지 못하게 된게 아닌가 합니다.

1년 전쯤엔 일본에 친구 따라 갔었는데요
거기 노래방은 DVD로 배경화면(주로 그 노래 뮤직비디오)이 나왔어요.
일본 노래를 하나도 모르면서도 혹시나 해서
곡목책을 뒤져 봤는데...

모스페다 오프닝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자막은 일본어로 나오지만 쌩까고(저급한 표현 죄송합니다), 한국어로 부르기!!!
실로 여한이 없다고 할 정도로 감동이었죠
(이후 슬램덩크 등도 찾아서 부르기도 했어요)


이렇게 가사도 다 알고 인연도 깊은 노래가 있는가 하면,
한 번 스쳐간 노래라도 인상깊었던 곡도 있습니다.


비디오판 드래곤 퀘스트(아벨 탐험대) 2부 몇 편쯤엔가 나오는 삽입곡.

"저 파란 지평선을 바라 볼 때에
우리가 원하는 것을 알았다네
그것은 사랑. 우리의 사랑. 사랑인 것을.
이제야 알았네
(중략)
우리 모두 믿으면서 살아요
우리 믿으면서 살아요
(하략)"

삽입곡이라서 몇 번 들어 본적도 없고
이걸 기억하는 사람도 본 적이 없어서
가사들은 제 맘대로 왜곡되어서 기억 속에 남아 있어요.
이걸 직접 들어보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그냥 이대로- 좋은 느낌 그대로 남아 있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참...사람 마음 알기 어렵습니다.
수정/삭제
쓰기 목록
미만부

새내기 댓글

  1. 상인들의 계곡 펀딩 통합 페이..
    뉴트리노 :: 05-10
  2. 프로스트펑크 선주문 통합 페이..
    뉴트리노 :: 05-10
  3. 개인정보이전예정일: 2021년 5월 ..
    뉴트리노 :: 05-09
  4. 개인정보이전예정일: 2021년 5월 ..
    뉴트리노 :: 05-09
  5. 이름을 가린 게임이 2개 있는데,..
    뉴트리노 :: 05-06
spampo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