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미 가본 곳인데. (여기 황씨신문의 "여기 한 번"에도 링크시켜 놨거든요.)
가서 클로버 4/3도 봤구요 현재 제작중이라는 스피어즈 맛보기 영상도 봤답니다.
좋은 작품으로 완성돼서 tv에서 좋은 시간대에 좋은 방송국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스튜디오 카브에서는 어떤 기술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우리나라에서 잘 쓰는 그 2D digital을 이용한 것인가? 일반적인 방법에서라면 카메라가 이동하면서 찍는 장면에서는, 선명도가 확 떨어져서 눈이 피곤할 정도더군요. 아실 거예요. 배경이나 인물의 경계선도 흐릿하게 나오니까요. 적어도 눈이 피곤하지는 않도록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