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Re: 후훗 동감

  • 미자
  • 2001년 11월 15일 (목) 04:00
  • 469
줄거리가 좀 삐걱거리긴 했지만 무시할 수 있어요.
상~당~히~ 맘에 드는 작품이었어요.
탱구와 울라숑도 재미있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1화를 뒤집지는 못했고 탱구 혼자서만 열심히 망가졌죠.
하지만 바스토프 레몬, 중반에 접어들면서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모두들 망가지기 시작하고.

로봇은 1화부터 오류가 (그림에 있어서) 보이던데, 로봇 자체는 별로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 전 처음에는 이 만화가 로봇 팔려고 만든 줄 알았거든요.
처음에는 로봇에 비중을 많이 둔 것 같지만 작업하면서 줄인 것 같기도 하고.

음...... 그리고 등장인물들은 모두들, 수행원과 기자까지도 다 맘에 들어요. 그러기 쉽지 않을 텐데, 하나 하나에 애정을 두고 개성과 네,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고나 할까요?
어쨌거나 끝나서 아쉬워요. 전 오늘 울었거든요.

레몬 홈피 가시면, 게시판에서 제 이름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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