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나우누리 앙끄 주최로 에스카플로네 극장판 상영회한다는 얘기는 얼마전 모 게시판에서 봤답니다.
아! 부럽다....... 했는데.

보노보노님 그 앙끄 회원이셨던가요?
에스카플로네를 왜 싫어한다고 생각하셨을까?
여기 만화주제가에 가 보면 에스카플로네에 주제가 세 개가 올라와 있고, 게다가 그림도 각 주제가마다 따로 올릴 만큼 정성을 들였는데... T_T

6월 3일이면 오늘이군요.
하긴 제가 무~척 게을러서 약속을 했을지도 의문. 꼼짝하기 싫어하는 편이라서... -_-

그나저나 기절?
약기운 때문이었나요?
그래도 집에서였나보네요. 그나마 다행.
하여튼 조심하세요.
한 번 그런 일 (황당한 일이죠) 겪고 나면 세상 보는 눈이 참 요상하게 변하던데...

황씨신문 약간 정상화되었다고는 해도...... 또 언제 어떻게 될 지 누가 알겠어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