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30대 중반입니다...딱 중반 -1 ...
성우의 본좌를 뽑으라면 당연히 성우 이선영님입니다.
오래전 진행하셨던 '이선영의 영화음악 감상실' 의 목소리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때가 아마 제가 초등학교 때였을 겁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그때 진행하셨던 라디오 만큼 즐거운 라디오
방송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 이후..시간이 지나서 인터넷을 통해서도 여기 저기 알아 보았지만,
역시 찾을수가 없더군요..
마치 보물은 항상 보이지 않는곳에 있는것 처럼....;;;
다시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들을수 없다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