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Re: 정정당당한 승부란?

  • 미자
  • 2001년 10월 24일 (수) 09:08
  • 505
그때 앙뜨와네뜨 왕비가 오스칼을 보내지 않고 없애버렸더라면 프랑스 혁명은 어찌 되었을까요? 물론 오스칼이라는 인물 자체가 허구의 인물이긴 하지만.

그런 상황, 그런 일에서 의리를 중요시하고 정정당당한 승부 (이 경우 승부라는 표현을 어울리지 않겠군요)를 펼치는 건 잘하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운동경기 시합하는 것도 아니고.

그때 앙뜨와네뜨 왕비가 오스칼을 없애버렸더라면, 프랑스 혁명의 성공 여부와는 상관 없이 앙뜨와네뜨는 "프랑스를 말아먹은 바람난 왕비"가 아닌 "냉혈한 전략가, 정치가"로 기억되지 않았을까요? (그대가 문정왕후였다면!!!)


그건 그렇고 꽁치값이 오르진 않겠죠? (꽁치 통조림 좋아하는데)
일본 정부를 보면 정말이지... 계속해서 미워할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주니 고마워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또 우리나라 정부를 보면 진짜...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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