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Re: 은하영웅전설

  • 미자
  • 2001년 10월 24일 (수) 05:03
  • 650
늘 새로운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깔아 두시네요. 저는 작곡자가 쇼팽이라는 것만 알고 있는... (곡명을 정확히 아는 건 단지 몇 개 뿐)

그렇게 갑자기 하드가 날아가나요?
때린 것도 아니고 그래도 전문가에게 가져가면 어떻게 복구가 되지 않을까요?
예전에 학교 실험실에서는 몇 일을 두고 서서히 조금씩 하드가 맛이 가던데.
저도 하드가 문제 일으킬까봐 어서 CD로 구워놔야 하는데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CD 굽는 기계가 없다는 것뿐.
100기가라니 정말. 옛날 컴퓨터 처음 썼을 때 (애플 말구요) 100메가도 채 안 되는 것이었는데.


혹시 은하영웅전설이라는 책 읽어 보셨어요? 아니면 만화라도. (만화책도 있고 만화영화도 있던데요)
거기 보면 왕정 쪽보다 연방 쪽 정치인이 더 썩었거든요.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가끔은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소위 자유 민주주의라고 해서 나라의 지도자들을 뽑아내느니 정치 잘 하는 왕 밑에 있는 게 낫겠다라구요.
물론 백성을 사랑하고 정치 잘 하는 왕이라야 하겠죠.
적어도 왕은 왕이 되기 위한 자질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라도 받지만 일반 정치인들은?
국민이 어떻게 하면 배부르게 잘 먹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할 것인지에 대해 연구&생각하고나 있는지...

뭐 말은 이렇게 해도, 전 왕 밑에서는 못 살아요.
우리나라에서 왕정이 끝난지 100여년 아니 실제적으로는 그보다 더 짧지만, 그럼에도 전 이미 이런 체제에 익숙해졌는 걸요.
영국이나 일본같은 나라, 더구나 영국 연방 (영국 여왕이 오면 자기네 여왕이 온 듯 여긴다는 나라들)을 이해할 수 없기에.

아직 왕이라는 게 없던 시절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왕을 달라고 했을 때, "너네 후회할 거야."라고 했다던가 아닌가?
하여튼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히브리어로 "왕"을 뜻하는 단어가 "사람을 잡아먹는다. 괴롭힌다. 짜낸다." 뭐 대충 이런 뜻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 뜻에서 보면 가끔씩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왕"으로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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