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랫만에 뵙습니다.. 꾸벅~^^
(사실 가끔 몰래몰래 황씨신문 놀러와요...긁적~;)
저도 추우니까 살맛나네요.. 올 여름은 정말 죽다 살았습니다..
이제 기온도 점점 내려가니, 원 없이 '불타는감자'가 또 되봐야죠..;
근데, '눈물실은 은하철도'가 기억 않나셔요??
"말 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은하철도야~~~.." 로 끝나는 노랜데요..
전 타이틀 곡보다 더 좋아했었는데...^^
그리고 마상원님 곡 중에 또하나 "천년여왕~!!"
.. 크~~ 무지 좋아했는데 말이죠..!!(혼자 또 감회에 젖음..;;)
미자님도 따뜻한 겨울 되시기 바랍니다~~..^^
물러갑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