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Re: 안녕하셨어요

  • 미자
  • 2004년 6월 11일 (금) 08:01
  • 1082
시간성에 못 들른지 일주(?) 쯤 됐네요.

완역본 글을 읽으셨나본데 그것때문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저 화가 나서 쓴 거랍니다. 글에 쓴 대로 요즘은 완역본이라고 하면 일단 사는 걸 피하고 있는 건 사실이고요. 원서가 영어책이면 '나중에 원서로 읽어보지.'하고 제쳐두기도 하고. 물론 나중에 읽을 일은 없을 겁니다. 후후.

그런데 10kg을 빼신 거예요 아니면 빠진 거예요? 석달에 10kg이 그냥 빠진 거라면 좀 위험한 거 아닌가요? 빼신 거겠죠.

요즘 제가 만화책에 빠져있거든요. 불의 검이라고 아실란가. 엄마는 철이 없다 하실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다행이 그런 말씀은 안 하시데요) 전 그래서 더 행복하답니다. '난 아직도 철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어쩜 남들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일 텐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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