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깔끔하고 산뜻하게 잘 만드셨네요.
디자인이나 색채감각이 있으세요. 부럽습니다. ^^;
전부터 황씨신문 안쪽 대문에 걸고 싶었는데요, 지금은 자리가 없고. 좀 있어 생깁니다만.
이번에 미만부 맨 아래에 링크 배너 공간을 만들었거든요. 거기에 넣었습니다.
kbs미디어에서 나온 음반 만화소리를 사셨나봐요? 너무 중복되는 곡이 많고 해서 전 안 샀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목소리만 듣고 Will이라는 그룹이라는 것까지 알아내셨어요? 그다지 유명한 그룹도 아니었을 텐데. 전 처음 듣는 것 같거든요.
양동근이야 물론 알죠. 그리고 서울뚝배기 말씀하시니까 거기 나왔던 꼬마가 정말 양동근이었네요. 얼굴이며 행동이 기억납니다. 여자아이들로 자라면 그 변화에 (주로 남자들이!) 놀란다지만 남자아이들도 자라고나면 언제나 놀랍습니다. 아니, 저런 개구쟁이가!!!
이승무 씨는 제가 처음에 적을 때 참고한 음반에 잘못 적혀있었거나 아니면 제가 잘못 옮겼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얼마 전에 다른 데서 '이승무'라고 적힌 걸 봤는데, 둘이 다른 사람인지 아니면 같은 사람인지 몰라서 그냥 두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잘못 적은 거네요. 다 찾아서 고쳐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구요.
블루크리스탈님이나 파란님처럼 좋은 ID (!)를 쓰시는 분들을 보면 나도 멋진 ID를 썼으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러면서 떠오르는 게 어째서 '까만' 이런 것인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