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wrote:
>미자 wrote:
>>>
>>K님이 광고 영상 편집을 한다 하셨는데, 지금 보면 그냥 지겨운 광고일 뿐인데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반가운 추억이 되지않습니까? 단지 시간이 지난 것뿐인데도. 사람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 미자님... ㅠ.ㅠ 원래 제가 쓰려던 의도는... 생각했던 것보다 주위의 사람들이 옛날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거였거든요.
오래간만에 반가운 친구를 만나서 너무 즐겁고, 그래서 반가운 추억을 나누고 싶은데... 쩝... 생각보다 다들 옛날일에는 관심이 없는지......
그다지 기억을 많이 하지 못하더라구요...그래서 좀 어색했다 뭐 이런 얘긴데...
위의 글 읽어보면 왜 그렇게 재수가 없는지...꼭 뭔 티를 내는 것 같아서...아......내가 왜 그랬지...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ㅠ.ㅠ
지우고 싶은데 그만 비번 설정을 안 해서 저는 지울 수가 없어요.
미자님이 제발 지워주시길 바래요.
참 그리고...
사정이 생겨서 소포는 내일 보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쩝...주말이 껴서 어쩌면 다음주 월요일 쯤에 도착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내일 다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