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의 야상곡을 바이올린곡으로 바꾼 것이라는 바로 그 곡.
찾아봤는데 제가 가진 음반에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나!!!
구했습니다. 어딘가에서. 엠피뜨리루요. ^^ (전 소리바다 등등은 쓰지 않지만요)

하지만 자주 듣지는 않는 게 몸에 좋을 거라고는 생각해요 역시. 심장이 말라비틀어져서 죽기는 싫거든요.

오페라의 아리아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도 굉장히 좋아하기는 하는데요.
아리아의 가사는 별로 알고 싶지 않아요 이제는.
전에는 몹시도 그게 알고 싶었는데, 대부분의 경우 가사를 알게 되면 (일본 원곡의 만화주제가 가사와 마찬가지로) 실망에 치를 떨게 됐거든요.
유일하게 라보엠은 대충 본 가사도 좋았지만요.

전 제대로 정성들여 본 뮤지컬이 하나도 없어서. 아, 피터팬 등등의 어린이 뮤지컬은 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