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Re: 과부하의 압박 그리고 해동이 대모험

  • K™ 편지쓰기
  • 2003년 5월 16일 (금) 05:03
  • 578
벤허 사이트 주인장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그러시면 안 되는, 아실 만한 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현재 게시판 꼭대기에는 서버 부하 관계로 자료의 무단 링크를 금한다는 글이 올라와 있네요. '알만한 분'이심을 확인할 수 있어서 흐뭇했습니다.

만화영화 포스터 페이지에는 '엄마 찾아 삼만리'를 필두로 '해동이의 모험'이 걸려있네요. 이것 처음 봤을 때도 키득키득 했는데...
왠지 '무척 급하셨나보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니면 정말 이 작품의 제목을 그렇게 기억하고 계신 건지도 모르지요.

여기저기서 모으긴 정말 많이 모으셨던데...
오랜만에 벤허 사이트를 다시 둘러보고 나니 '지금 나한테 이 정도 자료를 끌어모을 정성만 있다면 포토샵이랑 php 책쯤은 한 사흘만에 다 섭렵하고 다음 주 초쯤에는 멋진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교만한 생각이 드는군요.

멋집니다 그려.
1357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밴써니 2025/03/12
밴써니
2025/03/12
52
1356
방울공주
JENNY 2024/12/14
JENNY
2024/12/14
64
1355
Yeon
2024/10/13
60
1354
와! 황씨신문!
U.K 2024/07/16
U.K
2024/07/16
138
1353
티만사
2024/06/13
101
1352
20년이 지나서...
티만사 2024/06/13
티만사
2024/06/13
94
1351
지바냥
2024/05/26
100
1349
색연필에 대해서 (1)
이상엽 2023/04/04
이상엽
2023/04/04
241
1348
안녕하세요 (1)
애플망고 2023/01/04
애플망고
2023/01/04
233
1347
월령
2022/04/11
308
1346
타토
2021/08/27
253
1345
오랜만이네요 (1)
모란꽃 2021/07/23
모란꽃
2021/07/23
235
1344
박찬성
2021/03/12
264
제목 본문 이름 댓글
미만부 spampo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