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Re: Re: 같은 글 다른 느낌

  • K™ 편지쓰기
  • 2003년 5월 17일 (토) 12:00
  • 488
미자님 글을 읽고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의도한 것과는 다른 뜻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다분하더군요. ^^;;
우선 '그러시면 안 되는 아실 만한 분'이라는 말은 '아, 거 알만한 사람이 그러면 안 돼지'라는 말을 사람들한테 들을...뭐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이란 거죠.
글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 '벤 모' 사이트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방화벽이라... 사실 저야 아직까지 제 컴퓨터에 있는 자료들은 남들이 빼내봤자 별 볼 일 없는 것들이라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만 조만간, 앞으로 출판할 교재를 만들기 위해 모으고 있는 자료들을 컴퓨터용 파일화 시킬 예정이기 때문에 해킹에 대한 공부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꽤 피곤한 성격이라니까요...요즘은 그저 욕심 부리지 말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자 하는 다짐은 확실히 섰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

미자님은 이미 본인이 바라지 않았음에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손꼽는 사이트의 주인이 되셨으니 (사실은 바라셨으려나? ^^) 건전한 자료의 건전한 방식의 공유 및 보호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방화벽 프로그램에 대해서나 해킹/방어에 대해서 심도있게 공부해 보시는 게 어떠세요? (예, 공부할 마음이 생기시게 자극하고 있는 겁니다. 팍팍!)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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