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렴풋이 기억은 납니다. 말씀대로 여름방학때 아침에 해주던 외화.
적어주신 가사를 보니 음이 생각나는데 가사에 모닥불에 밥을 한다던가 뭐 그런 내용이 있었던 것 같고 밤새껏 별을 센다는 가사도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의 기억이라. 방학때 마다 해주던 외화중에 쌍동이 에디슨인가 하는 외화도 기억이 나네요. 이란성 쌍동이 남매가 생활속의 일들을 과학적으로 풀어나가는 내용이었는데. 이건 노래가 있었던가 없었던가? 전혀 기억이 안나는군요.
제목이 노래속에 나오는 대로 '즐거운 캠핑'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제목이야 도서관에가서 80년대 신문 7,8월분 TV프로를 훑으면 알 수 있겠지만 가사는 어떻게 알아낸다죠?
별 도움이 안 되는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