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박형신 작곡 : 정민섭으로 추정 노래 : 별셋
가자 가자 어서 가자 꿈에 본 섬으로 바람 타고 물결 넘어 바다로 가자 지금도 그곳은 아무도 모르는 신비한 낮과 밤이 우리를 기다린다 우리 우리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 차 미지의 세계로 힘차게 나간다
작사, 작곡 : 박형신 노래 : 박채봉
가자 가자 어서 가자 꿈에 본 섬으로 바람 타고 물결 넘어 바다로 가자 지금도 그곳은 아무도 모르는 신비한 낮과 밤이 우리를 기다린다 우리 우리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 차 미지의 세계로 힘차게 나간다
1980년 KBS1에서 한 것과 노랫말은 같지만 음정은 완전히 다르다.
보물섬 보물섬 찾아서 가자 어기여차 뱃노래 높이 부르며 수평선 갈매기 날아가는 곳 멀고 먼 작은 섬 환상의 작은 섬 보물상자 감춰진 독수리 바위 용감하게 앞장서서 찾으러 가자 보물섬 보물섬 우리들의 보물섬 보물섬 보물섬 찾아서 가자 힘센 파도 헤치며 찾아서 가자 황금빛 태양이 반짝이는 곳 멀고 먼 작은 섬 동화의 작은 섬 비밀지도 가리키는 독수리 바위 힘을 내어 씩씩하게 찾으러 가자 보물섬 보물섬 우리들의 보물섬
이건 언제 어디서 한 어떤 작품의 주제가인지 모른다.
큰 언니가 보충수업을 빼먹고 집에 오게 만들었다는 문제의 그 만화영화다. 만화영화 보려고 보충수업 빼먹는 건 집안 내력인가?
순전히 실버 때문에 언니들을 사로잡은 거지 뭐. 하지만 원작 소설에서 실버는 비열한 해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여기서 실버가 너무 멋지게 나오는 바람에 실버가 대단히 멋진 인물인 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책 좀 다시 읽어 봐라. 특히 남의 생각과 감상으로 기사를 쓰는 기자 양반.
<보물섬>은 그 뒤에 한두 번 더 방영했다고 한다. 주제가는 달라졌다고 하네. 나는 1980년에 본 게 전부다. 이때 한 건 주제가도 되게 멋진데.
2008년 12월 25일부터 EBS에서 보물섬을 방영하기 시작했는데 성우진과 주제가를 볼 때 이건 1980년대 KBS에서 재녹음해 방영했던 것이다.
짐 - 김순원 존 실버 - 박상원 그레이 - 장정진 리브지 의사 - 이강룡 장님 퓨, 트릴로니 지주 - 문영래 엄마 - 유명숙 릴리, 실버 아내 - 강희선 빌 본즈 선장 - 이종구 검둥개, 빠삐 - 이윤선 스몰레토 선장 - 김병관 레틀즈 집사 - 김계원 청년 짐 - 김도현
1980년대 KBS에서 재녹음한 걸 방영한 거지만 소제목은 그때 것과 다를 수도 있음 1. 비밀스러운 손님 2. 검둥개와 무서운 장님 3. 빌 선장의 죽음 4. 보물섬 지도 5. 바다로 가겠어요 6. 외다리 실버 7. 8.
노래 : 町田義人
さあ 行こう 夢に見た島へと 波を越えて 風に乘って 海へ出よう 行くてには みんな まだ 知らない 不思議な晝と夜とが 待っているだろう いつも信じよう 眞心を 勇氣を胸に 進もうよ ただ一つの憧れだけは どこの誰にも消せはしないさ ただ一つの憧れだけは どこの誰にも消せはしない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