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유정 작곡 : 이승무 노래 : 이가영
바람 한 점 없어도 향기로운 꽃 가시 돋쳐 피어나도 아름다운 꽃 혼자 피어 있어도 외롭지 않은 세상 마냥 즐거움에 피는 꽃 장미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정열과 화려함 속에서 살다 갈거야 장미 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 장미는 순결하게 지네 장미 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 장미는 순결하게 지네
주제가가 거의 유치원용이어서 아주 불만스러웠다.
작사 : 이남홍 작곡 : 왕준기
숲 속에 이름 없이 피어 있는 꽃이라면 조용히 바람을 맞으며 서 있어도 좋으련만 나는 장미로 태어난 운명 정열과 화려함 속에서 나는 살다가 가려네 장미 장미는 고귀하게 피고 장미는 장미는 아름답게 지네 장미 장미는 고귀하게 피고 장미는 장미는 아름답게 지네
원곡 : 愛の光と影 (JED)
사랑이 아픔이라면 얼마든지 괴로워하자 이 마음 그대 가슴에 언젠가 닿을 때까지 그대는 빛 나는 그림자 떨어질 수 없는 우리의 운명 괴로우면 괴로울수록 사랑은 사랑은 깊어만 가네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너의 향기 가까이 다가가려 하면 가시 속에 숨어 버리네 그러지 마 그러지 마 이미 너는 들켜버린걸 네 안에 가득 담긴 외로움 너는 나의 한 송이 장미 마음의 소릴 듣지 못한 죄로 홀로 외로이 피었다 지리라 그 많은 이야기 꽃잎 가득 품고 슬픔도 가득 품고서 풀밭 위로 떨어지네 베르사유의 장미 베르사유의 장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판 주제가도 일본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런데 독일판 주제가는 여자가, 이탈리아판 주제가는 남자와 아이들이 불렀는데, 노래는 똑같다.
우리나라에선 좀 늦게 방영된 감이 있다. 혹시 혁명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수입하지 못한 건 아니었을까?
오스칼, 해설 - 정경애 앙드레 - 백순철 마리 앙뜨와네뜨 - 권희덕 페르젠 - 김민석 뒤바리 부인, 유모 - 이경자 페쟌느 - 최덕희 제로델, 메르시 - 김준 베르나르, 생 주스트 (처음) - 오세홍 아랑 - 홍시호 생 주스트 (나중) - 이규화 마리아 테레지아 - 성선녀 로잘리 - 김혜미 샤롤로트 - 강희선 폴리냐크 부인 - 이연희 자르제 장군 - 김규식 자르제 부인 - 정옥주 루이 15세 - 이종구 부이에 - 장광 오를레앙 - 최병상
오스칼 - 서혜정 앙드레 - 장세준 마리 앙뜨와네뜨 - 문지현 페르젠 - 이정구 쟌느 - 임은정 알랑 - 김환진 뒤바리 부인, 로잘리 - 최문자 해설, 자르제 부인 - 김정희
오스칼 - 이선 앙드레 - 엄상현 이소영, 홍소영, 전태열, 소연 장은숙, 임채헌, 하성용, 홍진욱 홍범기, 류승곤, 김은아
- 번역 : 김언정 - 컴퓨터 그래픽 : 김남시 - 문자 그래픽 : 임선경 - 녹음 : POES - 음향 : 김종범 - 기술감독 : 정장춘 - 우리말 연출 : 지민정
노래 : 鈴木宏子
くさむらに なもしれず さいている はなならば ただかぜを うけながら そよいでいれば いいけれど わたしは バラのさだめにうまれた はなやかに はげしく いきろと うまれた バラはバラは けだかくさいて バラはバラは うつくしくちる バラはバラは けだかくさいて バラはバラは うつくしくちる
노래 : 鈴木宏子 대사 : 志垣太郎
あいがくるしみなら いくらでもくるしもう それがきみのこころに いつかとどくまで きみはひかり ぼくはかげ はなれられない ふたりのきずな くるしめば くるしむほど あいはあいはふかま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