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은 草原のマルコ (JOP)와 같음 노래 : 이지혜
아득한 바다 저 멀리 산 설고 물길 설어도 나는 찾아가리 외로운 길 삼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 소식 전해 다오 엄마가 계신 곳 예가 거긴가 엄마 보고 싶어 빨리 돌아오세요 아아∼ 아아∼ 가도 가도 끝없는 삼만 리
1980년에 적어 놓았던 가사를 옮긴 것이긴 한데 이 때도 이미 이 만화를 본 지 얼마 지난 뒤이기 때문에 가사가 100% 정확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구슬픈 노래.
원곡 : 草原のマルコ (JOP) 노래 : 양희수
아득한 바다 저 멀리 산 설고 물길 설어도 나는 찾아가리 외로운 길 삼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 소식 전해다오 엄마가 계신 곳 예가 거긴가 엄마 보고 싶어 엄마 그리워요 언제나 안기던 따뜻한 품에 엄마 어디 계셔 엄마 대답해줘요 가도 가도 끝없는 삼만리
후반부에서 분위기가 밝아지는 이 주제가는 일본판이랑 완전히 똑같은데 내겐 너무 생소하다. 엄마도 이 노래는 생소하다 하신다.
2008년 EBS에서 방영할 때도 이 노래를 썼다. 그때 자막에 ‘작사 박준수, 작곡 마상원, 노래 이지혜’라고 나왔는데 이 목소리가 이지혜라고? 게다가 자막에 나온 가사와 실제 노래 가사가 다르다.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 같다. (7화부터 자막에 ‘노래 양희수’로 바뀌었다. 누가 지적했을까?)
앞부분은 草原のマルコ (JOP)와 같음 노래 : 이지혜
아득한 바다 저 멀리 산 설고 물길 설어도 나는 찾아가리 외로운 길 삼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 소식 전해 다오 엄마가 계신 곳 예가 거긴가 엄마 보고 싶어 빨리 돌아오세요 아아∼ 외로운 길 가도 가도 끝없는 길 삼만리
원래는 소설 『사랑의 학교 (쿠오레)』에서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해 준 이야기인데, 이 만화영화처럼 이 이야기만 따로 엮어 책으로 나오기도 했다. 한마디로 속 터지는 이야기다. 최초 방영은 1977년이나 그 이전이다.
마르코 로시 - 손정아 피에트로 로시 (아빠) - 엄상현 펩피노 - 이인성 토니오 로시 (형) - 정재헌 카타리나 아줌마, 에밀리오, 콘체르타 - 이소영 피요리나 - 박선영 지로테 아저씨 - 전태열 줄리에타, 마르코 엄마 - 홍희숙 이기호, 정미라, 오병조, 전해리
1. 엄마, 가지 마세요 (2008/12/22) 2. 제노바의 씩씩한 소년, 마르코 (2008/12/23) 3. 일요일의 항구 (2008/12/24) 4. 아빠는 미워! (2008/12/29) 5. 내 친구, 에밀리오 (2008/12/30) 6. 마르코의 월급날 (2008/12/31) 7. 지붕 위의 작은 바다 (2009/01/05) 8. 유쾌한 펩피노 극단 9. 죄송해요, 아빠 10.
- 번역 : 오동희 - 녹음 : 이범희 - 기술감독 : 정민희 - 녹음연출 : 조성희
노래 : 大杉久美子
はるか 草原を ひとつかみの雲が あてもなく さまよい とんでゆく 山もなく 谷もなく 何も見えはしない けれど マルコ おまえは きたんだ アンデスにつづく この道を さあ出發だ 今陽が昇る 希望の光 兩手につかみ ポンチョに夜明けの 風はらませて かあさんのいる あの空の下 はるかな 北を めざ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