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 정민섭으로 추정 노래 : 정여진, 별셋
푸른 꿈 가득 안고 신비의 나라로 신나게 달려가는 돌이 아리 자동차 바다에선 배처럼 두둥실 떠가고 하늘에선 비행기 날아가듯이 돌이 아리 돌이 아리 (돌이 아리) 태권도 용사들 돌이 아리 돌이 아리 (돌이 아리) 용감한 아이들 괴물과 악당들을 (악당들을) 물리치는 정의의 돌이 아리 (돌이 아리) 자랑스런 돌이 아리 아아~ 돌이 아리 (돌이 아리) 아아~ 돌이 아리 (돌이 아리) 정의의 돌이 아리 자랑스런 돌이 아리
노래 : 최성한
알프스의 소녀 안나는 유령의 딸 003 태돌이와 아리는 용감한 친구 슬플 때나 기쁠 때 같이 울고 같이 웃지요 악의 무리 덤비면 태권도로 힘차게 돌이 아리 태권 이얏~ 달려라 태돌이 날아라 003호 신나게 힘차게 저 하늘 끝까지 착하고 용감하게 이 세상 끝까지 우리의 태권도 용사 003 태돌이 아아아아 아아아아 003 태돌이
불감자님에 따르면, 앞에선 막대기에 꽂은 비행선 들고 있고 뒷배경에선 우주에 별 그려져 있는 원통형 그림을 빙빙 돌리면서 마치 비행선이 날아가듯이… 보이는 오프닝이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주제가는 상당히 귀에 익건만. 어쨌든 분명 보기는 봤는데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