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하늘 저 멀리의 도시를 향해
무작정 떠나는 모험 속엔
셀 수 없이 나를 막는 힘든 일들이 계속되고
갇혀버린 일상에서
희미해져 가는 용기와
시간 속에 깊게 잠든 날
다시 한 번 깨워줄래 오~
Say my name baby
잃어버린 날 찾아 mayday
숨이 차 터질 것 같아 save me
절대 놓치지 않아
저 하늘에게 또 다짐을 해
Call me baby
나를 꿈꾸게 하는 건 너 하나
나를 숨쉬게 하는 너를 find out
오직 내 맘속엔
설레는 그 꿈이 있단 걸
Remember times
Show me show me your dreaming
This time 모든 걸 take it
안녕! 여기에서 널 만나
얼마나 행운인지 모르지
이젠 내 옆에서 영원히 있어줘
내 친구 말랑이
미래가 언제나
행복할 순 없어도
네 곁엔 내가 있어!
걱정 마 내가 꼭 널 지켜줄게
함께 있어 오늘도
더 신나는 날일 거야
웃어봐! 네가 웃으면
나도 좋은걸 오~
그래 지금처럼
늘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