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의 이름 부르면 그럴 땐 항상 날 찾아와 어려운 일은 아닐 거야 혼자란 생각 때문이지 거울 속에 비친 너의 얼굴을 바라봐 비밀은 외롭기만 해 어떤 말이라도 해 봐 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이제 너와 내가 만들어갈 내일이 남아 있어 느낄 수 있니 우리를 위한 세상이란 걸 가슴속에 몰래 접어놓은 너의 꿈을 보여줘 이렇게 우린 함께 할 거야 너와 나
여학생 삼총사 - 송은영, 최강희, 허영란 남학생 삼총사 - 김수근, 전정로, 김두환 2학년 선배들 - 고은아, 김정욱, 전부미, 김준 3학년 선배 - 이정호 선생님들 - 김정균, 이아현, 이희도, 김호근, 권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