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내 목자 풍족케 하시네 푸른 초원에서 쉬게 하시네 아름다운 물가로 인도하시니 내 마음이 기뻐 춤추네 주님은 내 목자 풍족케 하시네 푸른 초원에서 쉬게 하시네 아름다운 물가로 인도하시니 내 마음이 기뻐 춤추네 내 기쁨 별빛처럼 샘물처럼 넘쳐 흐르네 내 기쁨 샘물처럼 별빛처럼 반짝이며 빛나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내 맘에 기쁨이 넘쳐나면 모든 것이 아름답지요 보이는 모든 것 감사하면 내 맘에 평화 찾아오지요 우리 서로 모두 사랑한다면 걱정도 없고 슬픔도 없네 사랑하고 용서하고 감사하면 기쁨이 넘쳐 사랑하고 용서하고 감사하면 기쁨이 넘쳐
마음을 활짝 열어요 마음을 활짝 열어봐요 아름다움이 넘쳐요 사랑을 속삭여봐요 보세요 모두가 노래하죠 지저귀는 예쁜 새들 부드러운 바람결 느껴봐요 빛나는 물결과도 인사해요 눈부시게 행복한 이 순간 안녕! 햇님 안녕! 마음을 활짝 열어요 마음을 활짝 열어요 마음을 활짝 열어요
어린 시절 생각나나요 같이 놀던 날 어린 시절 생각나지요 우리 함께 노래했던 나 그대를 보네 구릉 속에서도 보네 아름다운 나의 사랑 난 알아요 그대 사랑하고 있음을 오! 나의 사랑 (나의 사랑) 우리는 알죠 서로의 눈빛만 봐도 설레임과 행복이 넘치죠 언제나 같은 마음 우리 사랑 변치 않아 언제나 같은 마음 우리의 사랑 변치 않아
오, 나의 가는 길 인도하소서 그대 따르게 그대 약속을 믿었죠 사랑하는 모든 이들 다 떠난 지금 길을 잃었죠 오, 나의 가는 길 인도하소서 그대 따르게 그대 약속을 믿었죠 사랑하는 모든 이들 다 떠난 지금 보여주소서 나에게 놀라운 기적 위대한 그 사랑을 사랑의 힘 오오 주소서 끝없는 용기를 나 그대 따르리 나의 가는 길 인도하소서 나의 가는 길 밝히소서
우리는 400 용사 우리는 400 용사 우리들의 생명 바치리 그대를 위해 이 목숨 다하여 나가서 싸우리 우리는 400 용사 우리는 400 용사 우리는 400 용사 우리들의 생명 바치리 그대를 위해 이 목숨 다하여 나가서 싸우리 우리는 400 용사 우리는 400 용사 우리는 400 용사 우리는 400 용사
이럴 순 없어 이렇겐 싫어 난 이제 추억 속에 잊혀질까 그대 다시 볼 수 있다면 한 순간만이라도 그대 볼 수 있다면 이럴 순 없어 이렇겐 싫어 나 이제 그리움만 쌓여가네 그대 다시 볼 수 있다면 한 순간만이라도 그대 볼 수 있다면
1983년 나온 김청기 감독의 《다윗과 골리앗》과 좀 비교가 될 것 같다. 다만 이 영화는 소년 다윗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른이 된 뒤 얘기도 나오는데 좋은 부분만 나오는 것 같다. 다윗과 미갈의 얘기가, 그래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건 아니니까.
감독 - 리차드 김, 이충영 프로듀서 - 마이클 핵 타이밍감독 - 데이브 브레인 미술감독 - 정재영 배경감독 - 정원경 음악 - 알렉스 윌킨슨, 마이클 가이슬러 각본 - 유리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