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정수라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 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별보다 예쁘고 꽃보다 더 고운 나의 친구야 이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친구야 네 곁에 있으면 사랑은 내 것 네 곁에 있으면 세상도 내 것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정확한 영화 제목은 《이장호의 외인구단》인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만화책을 읽고 가졌던 환상을 산산조각내버린 영화였지만 주제가만큼은 인기가 좋아서 가요 톱 10 1위를 했었다. 당시 까치를 맡은 최재성은 책 읽듯 대사를 하곤 했는데. 프로야구 해태팀이 마동탁이 속한 유성구단으로 찬조출연하기도. 뒤에 원작과 무관한 내용의 공포의 외인구단 2탄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굳이 행복한 결말을 내고 싶었나 봐.
오혜성 - 최재성 최엄지 - 이보희 손병호 감독 - 안성기 외팔이 투수 - 조상구 마동탁(?) - 맹상훈 최경도 - 권용운 엄지 엄마(?) - 박정자 나한일, 신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