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소리 - 한국 만화영화 주제가 모음집 1970-2003
- 제작 : EMI
- 발매 : KBS 미디어
- 출시 : 2003년 4월
CD 1
- 개구리 왕눈이
- 우주소년 짱가
- 똘똘이의 모험
- 스파이더맨
- 캔디
- 요술공주 새리
- 마루치 아라치
- 그랜다이저
- 황금박쥐
- 마징가 Z
- 신밧드의 모험
- 플란다스의 개
- 우주소년 아톰
- 엄마찾아 삼만리
- 인어공주 나나
- 무지개 행진곡
- 요술공주 밍키
- 소년 007 지하제국
- 알프스 소녀 하이디
- 마린보이
- 슈퍼특공대
- 손오공과 별들의 전쟁
CD 2
- 요리킹 조리킹 / 피버스
- 요정 컴미
- 미라 / 문지영 (랩 : 김용휘, 김희수)
- 검정 고무신
- 날아라 슈퍼보드
- 아기공룡 둘리
- 베르사유의 장미
- 지구용사 썬가드
- 꾸러기 수비대
- 달려라 하니
- 지구특공대
- 별나라 요정 코미
- 무적캡틴 사우루스
- 명탐정 코난
- 내일은 축구왕
- 천사소녀 네티
- 태권왕 강태풍
- 비밀의 화원
- 스파이더맨
- 하늘의 용사 스카이서퍼
- 영심이
- 옛날 옛적에
- 꼬꼬마 텔레토비
수수께끼의 음반. TV 방영 당시의 원곡은 갖고 있지 않을 것 같은데, 게다가 KBS나 TBC에서 방영하지 않은 것까지? 1번 CD의 내용이 상당히 의심스럽다.
첫 번째 CD는 전부 새로 부른 것 같고 편곡도 원곡과는 거리가 멀다. 추억 속 옛날 노래를 기대하고 사면 실망.
게다가 KBS 미디어에서 내는 만화주제가 음반의 우려먹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니. 2번 CD에 있는 노래 중에서 이번 음반은 통해 새로 나오는 건 요리킹 조리킹과 미라의 주제가 딱 두 개 뿐이다.
1년에 한 번씩 음반을 내면서 원래 목록에 새 노래는 두세 곡씩만 추가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일까? 음반을 정기적으로 내는 건 좋지만 그만큼 음반에 넣는 노래도 새로운 것으로 바꿔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