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블라인드 호라이즌

  • 제목 : 블라인드 호라이즌 (Blind Horizon)
  • 날짜 : 2004년 4월 21일 수요일
  • 시간 : 저녁 7시
  • 장소 : 스카라극장
  • 누구랑 : 범석이랑

시사회 초대를 받았다기 보다는 시사회 신청을 한 게 당첨돼서 봤다는 게 옳다.

주연을 맡은 발 킬머는 배트맨 포에버에 나왔던 사람이라는데 배트맨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허름했고, 영화는 장르가 스릴러라는데 그 어디에서도 스릴러 냄새를 맡을 수 없었다. 난 진작에 발 킬머가 킬러일 줄 알았다. 오히려 꽤 비중 있는 역할로 나오는 여자 두 명 중 누가 니브 캠벨인지 난 그게 더 궁금했다.

총을 든 니브 캠벨
이 여자가 니브 캠벨.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을 표어로 나타내 보자면

잘 키운 여자 하나 대통령 암살 막는다.

시사회가 아니었더라면 돈이 아까울 뻔 했지만 그래도 차비가 아까울 정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Blind Horizon은 무슨 뜻이래? 대충 짐작할 밖에.

펌 금지. 링크 허용. 필요하면 인쇄하세요.

2004년 5월 15일
글 뉴트리노 neutrino
황씨신문 sulfur.pe.kr

의견은 게시판이나 방명록에 남겨 주세요.

목록List
21 형사 Duelist 2005/09/12
20 007 시리즈 2004/11/04
19 여왕 마고 2004/08/27
18 신부수업 2004/08/12
17 인생은 아름다워 2004/06/17
16 그레이 올 2004/05/24
15 블라인드 호라이즌 2004/05/15
14 아라한 - 장풍대작전 2004/05/15
13 헐크 -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2003/07/05
12 The rain in Spain stays mainly in the plain 2003/05/03
11 이 두 영화의 공통점은? 2003/03/02
10 영웅 2003/02/13
9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온 가정통신문 2002/01/28
8 영화 속 이 장면 - 《러브 레터》와 《원더풀 라이프》 2002/01/28
7 영화의 끝 - 누구시더라? 2001/03/22
제목subj 본문content
다음Next 목록List

왼쪽 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