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2006년 9월 17일

<달려라 하니> - 마지막회에서

<달려라 하니>는 하니가 마라톤에서 시간을 한참 넘긴 뒤에 결승점을 지나면서 끝난다. 아래는 그때 나오던 마지막 해설이다.

<달려라 하니>에서 해설을 맡은 건 성우 최수민. 그런데 최수민 씨는 하니와 사이가 매주 좋지 않던 나예리 역이었다는 사실. 원수처럼 여기던 사람이 이런 해설을 해 주다니, <미래용사 볼트론>의 도입부 해설과 마찬가지로 역시 아이러니하다.

야무지게 다문 입도 작고
꼭 쥔 손도 작고
키는 더더욱 작았던 아이.
아직은 엄마 품에서 응석을 부릴 나이에
그 뒷모습이 쓸쓸했던 아이.
하늘 끝까지라도 달려겠다던 아이.
그래서 처음부터 악바리라 불리웠던 아이.
그 이름은 하니.
나중에 웃는 아이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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