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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가 부른 노래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가 원래는 심수봉이 만든 거라고 한다. '순자의 가을'이라고 KBS 드라마 주제가였다는데, 전두환 씨가 집권하던 시기라 이순자 씨와 이름이 같으므로 금지곡이었다나.
그렇다면 만화영화 <77단의 비밀>도 80년 이후 전두환 집권기에 나왔다면 상영 금지가 됐거나 주인공 이름이 바뀌거나 했겠다. 영화를 보다 보니 자꾸만 이름이 걸리는데.
상호 오빠가 애타게 부릅니다.
순자야! 순자야! 순자야!
뉴트리노 | 황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