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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영한 <우주용사 버즈>에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좁은 다리 위에서 각각 붉은빛과 초록빛의 크리스탈 봉을 휘두르며 버즈와 저그가 싸운다. 그러다가 수세에 몰린 저그가 버즈에게 던지는 말.
"버즈, 너에게 말해줄 게 있다. 사실은… 내가 네 애비다."
아! 그 고백에 충격을 받은 버즈는 다리 위에서 떨어지……
이제 스타워즈를 모르고는 만화도 못 보겠구먼.
뉴트리노 | 황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