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동생 미자야
- 황세진
- 2004-03-17 (수) 07:16
- 802
고맙다. 자랑스러운 미자야.
미만부가 너무 아름답구나.
황씨신문이 그저 그런 미자의 홈피로만 알았는데
만화 주제가 모으는 일이 그저 그런 일로 알았는데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이렇게 자랑스런 모습으로
이렇게 모범스런 모습으로
만화 공화국의 깨끗한 대통령의 모습으로 살고 있었구나.
어릴 때 꿈이
이 다음에 대통령이 된다면
하루 종일 만화만 나오는 TV 방송국을 만들겠다더니
정말 그 꿈을 이룬것 같구나.
만화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꿈을 심어주고
동심을 찾게해주고
삶에 흥미를 더해주는
아주 묘한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내 하나 밖에 없는 막내 동생 미자가
더 크게 보이고 자랑스럽고 고맙구나.
미자야!
사랑한다.
미자야!
힘내라.
미자 화이팅!
미만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