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 TBC 에서 방영된 어린이 드라마입니다.
김지훈이었던가, 개구쟁이 역을 단골로 맡던 어린이가 오성 역을 맡고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약간 통통하고 의젓하게 생긴 아이가 한음 역을 맡았습니다.
오성과 한음에 관한 이야기는 이 드라마 말고도
동화, 만화 등을 통해 숱하게 다루어졌죠.
<오성과 한음> 주제가
아차아차 아차도령 (아차도령)
으차으차 재치도령 (재치도령)
서당골에 경사났네 개천에서 용이 났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더니
아차도령 오성이와 재치도령 한음이가
장원급제 올라선다
에헤야 데헤야 경사났네 경사로다
에헤야 데헤야 오성과 한음
* '으차으차' 부분은 기억이 확실치 않습니다. 저는 '어차어차'로 기억하고 있는데 어감이 아무래도 이상해 일단은 '으차으차'로 적었습니다.
* 오성 역을 맡은 어린이가 나왔던 호빵 광고사진을 함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