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렸다 갑니다.......
- 권순형
- 2006-10-27 (금) 13:05
- 571
대학생이 되고나서 한동안 들리지 않았었습니다.....
부모님이 공부에방해된다고 케이블을 끊어버리신 이후엔
만화를 거의 못보게되더니 결국 취미라 여겼던 만화노래 외우기도
멀리하게 되더군요......
오랜만에 왔는데 그냥가기 뭐해서 발자취남기고 갑니다.
오랜만에 왔는데도 미자님께서는 변함없이 자신이 원하는 일에
열중하시는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뭐 어찌됬건 이제 제 동생도 수능이 끝나면 좀더 숨이 트이겠지요...
그럼 저도 마음놓고 만화를 볼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끄적이고 갑니다...... 언제나 한결같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