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 깊은건 딱정벌레의 다리를 찾아주는 내용이에요.

줄거리를 대략 얘기해드리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있어요.
잠을 자다가 딱정벌레 하나를 만나게 되는데..
이 딱정벌레는 약간 소심해 보이긴 하지만 다리를 잃어서 불안해하고 있어요. "등골이 오싹하다" 라는 말을 많이 하구요..

은하수에서 놀기도 하고..부활절토끼도 만나는 것 같아요.
한...10년전 정도 본 것 같아요. 93~97년사이에..

숨을 참으면 몸이 붕~하고 떠서 날 수 있고..

혹시 이 만화에 대해서 아시나요?? ㅠ_ㅠ)
정말..네이버에 지식은에 물어봐도 제목조차 못 알아내고 있어요..


제목이라도 알고 싶어요.

너무 소중한 추억이 담긴 만화거든요.
외국작품이였던 것 같아요...

딱정벌레 다리 찾아주는 애니메이션이에요..
꼭 답변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