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안녕하세요. 황씨신문 운영자입니다.
아래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드게임을 팔고 있습니다. 판매글은 판매 중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조금씩 추가하고 있고, 이미 팔고 있거나 추가되는 보드게임 사진은 참고사진 보드게임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나온 한글판과는 그림이 다릅니다. 그림 등 카드 구성이나 번역이, 전에 나온 초록상자 판이 훨씬 낫네요.
카드에 글씨가 있습니다. 부동산 카드에 있는 글씨는 읽지 못해도 되지만 액션 카드에 있는 글씨는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액션 카드 종류마다 그림이 달라서 그림으로 구분할 수는 있지만, 그림 차이가 한번에 눈에 들어오지는 않네요. 상자 표지 속 남자가 액션 카드와 돈 카드에 모두 그려져 있는데, 그것 때문에 전체적으로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색깔로 구분하는 내용이 있어서 색맹이나 색약은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니오라고 말하세요! 3장
카드와 규칙서 설명이 부실하네요. 보충합니다.
규칙서에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마지막쪽에 전주 한 세트에 대한 임대료가 3원
으로 나왔습니다. 이게 옆에 있는 참고 그림에 카드 모서리에 1원이라고 적힌 것만 나와 있어서, 마치 3장의 모서리 숫자 합이 3원이라서 임대료가 3원이구나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 원래 전주가 속한 색깔은 카드가 3장일 때 임대료가 3원이라서 그런 겁니다. 부동산 카드 모서리에 있는 숫자는 임대료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이들 색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그 색으로 소유하고 있는 모든 부동산에 대한 임대료를 당신에게 지불합니다.
카드에 위처럼 나왔는데 읽기에 따라선, 내가 색 하나를 선택하고, 그 색 부동산을 가진 사람이 내게 임대료를 줘야 하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내가 가진 부동산 중 색깔 하나를 고르고, 다른 사람들이 각자 그만큼 임대료를 내게 줘야 합니다. 즉, 내가 가진 부동산 색깔과 일치하지 않는 임대료 카드는 갖고 있어도 임대료 기능을 쓸 수 없습니다.
위의 색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1명의 플레이어를 선정해,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해당 색의 부동산에 대한 임대료를 청구하세요.
2색 임대료 카드와 마찬가지로 내가 가진 부동산 중 색깔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임대료 카드와 함께 써야 합니다.
카드 2장을 뽑습니다.
카드 이름이 통과
라서 마치 카드 2장 뽑고 이번 차례를 통과하는 거처럼 오해할 수 있는데, 카드 2장을 더 뽑는 겁니다. 예전 모노폴리 딜 초록상자 판에선 이 카드 이름이 월급날
이던데 그게 더 낫네요.
자료를 재가공, 재배포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