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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카드놀이라서 동네마다 규칙이 조금씩 다릅니다.
각자 5장씩 갖고 시작한다. 자기 차례가 되면, 공개된 카드와 숫자나 무늬가 같은 카드 1장을 낸다. 낼 수 없거나 내기 싫다면, 카드 더미에서 카드 1장을 가져온다.
손에 카드가 1장만 남게 되면, 바로 원 카드
라고 외쳐야 한다. 손에 카드가 1장뿐인데도, 본인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먼저 원 카드
라고 외치고 지적하면, 벌칙으로 카드 1장을 가져와야 한다.
손에 든 카드를 제일 먼저 털어버리는 사람이 이긴다.
만약 카드 더미가 다 떨어지면, 지금까지 나온 카드를 맨 위 카드만 빼고 모두 섞어서 카드 더미를 새로 만든다.
현재 공개된 카드는 하트 5이다. 둘리가 하트 7을 내면서 무늬를 스페이드로 바꾸었다. 도우너가 스페이드 A를 냈다. 또치는 클로버 A도 가지고 있고 조커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카드를 내지 않고 카드 더미에서 카드 2장을 가져갔다.
다음 차례는 마이콜로, 마이콜은 스페이드 5를 냈다. 고길동은 하트 5를 냈다. 다시 차례가 돌아온 둘리는 하트 2를 냈다. 도우너는 클로버 2를 냈다. 또치는 다이아몬드 2를 냈다. 마이콜은 다이아몬드 A를 냈다. 고길동을 낼 수 있는 카드가 없었기 때문에 카드 5장 (1+1+1+2)을 가져갔다.
다음 차례인 둘리는 다이아몬드 K를 냈고, 이제 마이콜 차례가 됐다. 마이콜은 다이아몬드 Q를 냈고, 방향이 바뀌어 다시 둘리 차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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