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콕 모이나들이 (픽 픽크닉; Pick Picknic)

[알림] 안녕하세요. 황씨신문 운영자입니다.

아래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드게임을 팔고 있습니다. 판매글은 판매 중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조금씩 추가하고 있고, 이미 팔고 있거나 추가되는 보드게임 사진은 참고사진 보드게임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fischdosen

2-6 명
최적 5인, 6인

15-20 분

난이도
보통

만든이: Stefan Dorra
그린이: Doris Matthäus
만든곳: Zoch Verlag, Rio Grande Games
연도: 2003 년
분류: 동물, 숫자, 예쁘다
메커니즘: 동시선택-공개, 주사위 굴리기, 협상
: 닭 chicken
언어의존성: 없음
: 긱으로

Hick Hack in Gackelwack 영어판

원래 Razzia란 게임으로 나온 건데 주제를 마피아에서 농장으로 바꿔 새로 출시한 것. 인원수도 줄었다.

서로 눈치를 보는 거라서 사람이 많을수록 재밌다. 2~3명이 하게 되면 카드를 2장씩 내는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좀 전에 내가 낸 카드가 어떤 거였는지 기억하는 것도 헷갈리고 피곤하다. 그래서 4명 이상 추천.

주사위의 영향이 크진 않지만 아주 없지도 않다. 먹이를 앞에 두고 서로 다투게 될 경우 주사위를 굴려 카드의 숫자와 합해 따지는데, 카드 숫자가 아무리 높아도 주사위가 꼭 1이 나와서 눈앞에서 먹이를 뺏기는 사람이 있더라고.

그림이 정말 예쁘다. 카드는 부드럽고 아주 조금 두꺼운 종이다. 아미고나 아바쿠스에서 나오는 카드 재질이 아니란 말씀. 끈적거리거나 땀이 많은 손으로 만지만 금세 카드가 낡을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판대기 재질은 좋다. 울 엄마는 첫눈에 딱지냐고 막 집어던지려고 하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