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다고이에서 처음 나온 뒤 절판됐고, 초판 제작 때 참여했던 이들 중 한 사람이 몇 년 뒤 우보씨앤씨라는 회사를 차려 재판해서 큰 인기를 끌자, 우보와 다고이 사이에 소송이 있었다. 지금은 렉시오가 다고이에서 나오고 영어 이름도 Lexio다. 양측 주장이 달라서 만든이가 누구인지 등등 확실히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자체 제작 보드게임은 원래가 만든이를 명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만든이와 저작권자는 다를 수도 있음), 내가 가진 게 우보에서 나왔던 거라 거기 표기된 대로 적음. 게다가 우보에서 재판해 인기를 끌지 않았다면 렉시오가 과연 명맥을 이었을까 싶기도 하므로 우보에서 나온 렉시오는 큰 의미가 있다고 봄.
렉시오는 타일 색깔에 따라 렉시오 하양과 렉시오 까망, 두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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