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레몬

  • 고흥준
  • 2001년 8월 3일 (금) 09:05
  • 631
제목을 레몬이라고 적어놨지만 사실 레몬과 이 글은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그냥 제목이 필요했던 거죠

몇 번인가 두드리다가 결국 주인한테 물어보고서야
열쇠를 얻네요
그런데 메뉴들이 대부분 링크가 깨져있어요
친구들 홈 갔다가 그런 경우를 보면 조금 당황스러운데요....
어느날부터인가 배운 떠나보냄의 징후를 보는 것 같아서요
그런 감정들, 이젠 익숙해질 만도 한데....
여전히....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라며
미만부 spampo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