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랑 비슷하세요
- 미자
- 2001년 12월 13일 (목) 05:05
- 349
angelique wrote:
>이집은 벌써 크리스마스군요~
>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갑니다..^^
>애니음악 리스트를 보구선 깜짝 놀랐답니다~
>
>첫째로 내가 이리 많은 노래를 알고 있구나..하고 놀랬고
저도 만들면서 가끔씩 목록을 볼 때마다 "아니, 내가 이 노래들을 다 알고 있나?" 하면서 놀라곤 하거든요. (맨날 만화만 보고 살았나 해서.)
여기 있는 모든 노래를 다 부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계이름이 남아 있음에도 음정을 기억하지 못해 부르지 못하는 것도 있구요.
그래도 그래도 만화주제가의 장점은... 아무리 불러도 질리지 않는다는 것.
근데 뭐라고 부르죠? 대마녀님이라고 아니면 angelique님이라고?
그나저나 황금날개의 아지트가 공개됐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