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신문

Re: 이선희씨가 불러서 전 별루...

  • 미자
  • 2001년 12월 9일 (일) 05:07
  • 442
그 때 몇 번 본 거랑 생김새로 봐서는 루비 성격이 체리랑 비슷할 거라고는 도저히 상상이 안 되는 걸요.

천방지축 하니의 엔딩은 제가 직접 불러드릴 수도 있지만....... "웃긴 노래였군요"라고 할 것 같아서. -_-
이선희씨가 불러서인지 모르겠지만, 전 그 엔딩도 그렇고 다른 노래도 슬픈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좀 힘이 넘치고 희망찬 면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그런지 크게 슬픈 생각은 안 들었거든요. 뭐 그래도 만화 볼 땐 열심히 울었지만서도. (재방영할 때마다 이번엔 울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울게 되더라구요)

둘리 노래는 주제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약간 처량한 느낌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이쁘고 아기자기하다는 생각이 강하거든요. 그것도 제가 끔찍이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랍니다. (그러니까 슬프게 들린다고 해서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아, 명예의 전당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황금날개 1,2,3 주제가를 듣다가 가슴이 찌리리 하면서 이런 생각이 떠올랐답니다. 이 노래 더 듣다가는 상사병에 걸리겠습니다. 심각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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