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황씨신문을 처음 봤던게, 벌써 10년은 넘은 것 같은데.. 아직 명맥을 이어가고 있네요. ^^
만화영화 주제가를 좋아하는 제가 이리저리 만화영화 주제가를 들을 수 있는 싸이트를 찾다가, 이 곳 황씨신문을 발견하게 되었었거든요.
만화영화 주제가 뿐만 아니라, 유머넘치는 글들을 보며 많이 웃었고
이후에도, 이따금씩 검색을 통해서 한번씩 황씨신문 싸이트에 들어와 보곤 했습니다.
이번에도 한 일년만에 생각이 나 황씨신문에 들어오게 됐는데, 별로 업데이트되진 않았지만... 옛날 글들 읽어보고, 만화영화주제가 찾아보고 하며.. 간만에 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년쯤에 또 놀러올게요~